리스본 근교 빅4 투어 후기: 인생샷 보장, 엔터 가이드와 잊지 못할 하루!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역시나 ‘근교’였어요.
리스본 시내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호카곶, 나자레, 오비두스, 신트라 페나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 곳들을 포기할 수 없었죠.
렌터카를 빌릴까도 생각했지만, 운전도 자신이 없고 주차도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결국 투어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여러 투어 상품을 비교하다가 후기가 좋고, 무엇보다 ‘엔터 가이드’라는 점이 끌려서 이 투어를 예약했어요.
여행은 즐거워야 하니까요!

[리스본 근교 빅4투어]호카곶,나자레,오비두스,신트라 여행 풍경 사진

◆ 설레는 투어의 시작, 헤스타우라도레스 광장 ◆

투어 당일, 아침 일찍 헤스타우라도레스 광장의 망고 매장 앞에서 미팅이 있었어요.
7시 40분 출발이라 서둘러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가이드님께서 투어펠리스 가방을 들고 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전날 오픈 채팅방으로 안내 메시지가 와서 미리 들어가 있었는데, 거기서 이것저것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님께서 포르투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냥 휙 지나칠 수도 있는 풍경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적인 배경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고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투어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유럽의 땅끝, 호카 곶 ◆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호카 곶! 서유럽의 최서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웅장하고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가이드님 말씀처럼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지만, 그 덕분에 더욱 실감나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드넓은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과거 포르투갈 항해사들의 용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사진 찍기 좋은 명당 자리도 알려주시고, 인생샷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자유시간은 30분 정도 주어졌는데, 짧지만 알차게 사진도 찍고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동화 속 마을, 신트라 페나성 ◆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신트라 페나성.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건축 양식 덕분에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쉽게도 내부 관람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가이드님께서 페나성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외관 입장료는 10유로였고, 만 6세-17세, 65세 이상은 9유로였습니다.
미리 예약할 때 알려드리면 좋고, 여권 사진을 챙겨가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리스본 근교 빅4투어]호카곶,나자레,오비두스,신트라 현지 모습

📷 Google / www.sintra-portugal.com

◆ 점심 식사와 여유로운 시간, 오비두스 ◆

점심시간은 오비두스에서 가졌습니다.
오비두스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골목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포르투갈 음식을 먹고, 좁은 골목길을 따라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특히 오비두스 명물이라는 ‘진지냐’를 초콜릿 잔에 마시는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 점심시간 포함해서 2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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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넘실대는 해변, 나자레 ◆

마지막 코스는 바로 나자레! 이곳은 거대한 파도로 유명한 서핑 명소라고 해요.
실제로 보니 정말 파도가 엄청나더라고요! 탁 트인 해변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자레 해변은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자유시간은 1시간 정도 주어졌는데,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리스본 근교 관광 명소

📷 Google / www.viator.com

◆ 잊지 못할 추억, 리스본으로 귀환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리스본으로 돌아오니 저녁 7시쯤 되었어요.
교통 상황에 따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편안한 버스 덕분에 피곤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특히 ‘엔터 가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이드님의 유쾌하고 재밌는 설명 덕분에 투어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투어의 하이라이트 ◆

가장 좋았던 순간을 꼽으라면, 역시 호카곶에서 대서양을 마주했을 때였어요.
유럽의 땅끝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웅장한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거친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마치 세상의 끝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비두스에서 맛본 진지냐도 정말 맛있었어요.
달콤한 초콜릿 잔에 담긴 체리 리큐르는, 오비두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리스본 근교 추천 여행지

📷 flickr / Mark Fischer

◆ 【주의사항】 꼼꼼히 확인하세요! ◆

· 【필수】 투어 전날 오픈 채팅방 안내 메시지를 꼭 확인하세요.
· 【필수】 미팅 시간(오전 7시 40분)을 엄수해주세요.
늦으면 투어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페나성 궁전 외부 입장료 10유로, 수신기 대여료 2유로는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 만 6세-17세, 65세 이상은 페나성 입장료가 9유로입니다.
예약 시 미리 알려주세요.
· 점심 식사는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15~25유로 예상)
· 개인 여행자 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
· 투어 중 분실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편안한 신발(운동화)을 착용해주세요.
포르투갈은 돌길이 많습니다.
· 멀미가 있으신 분은 멀미약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 개인 이어폰(3.5mm 유선 둥근 단자)을 꼭 지참하세요.
· 호카곶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춥습니다.
바람막이나 가디건을 챙겨가세요.

◆ 총평 및 추천 대상 ◆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투어였습니다.
리스본 근교의 주요 명소를 하루 만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특히 렌터카 없이 여행하는 분들이나, 포르투갈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엔터 가이드’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가이드님께서 사진 명당 자리를 잘 아시고,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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